965****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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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맛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식혜
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이에요.
너무 안달고 시원하게 먹어도
따뜻하게 데워먹어도 갈증이 사라지는..
요즘 시판 식혜는 못먹겠다는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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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맛!!
시원하게도 따뜻하게도 맛있게 드셨다니 더욱 기쁩니다.
네니아와 더불어 언제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^^